라오스여행 항공권 날씨 액티비티 밤문화 방비엥 루앙프라방 기초 정보

청춘들이 살아 숨 쉬며 지상낙원으로 부르는 이곳. 꽃보다 청춘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나라 ...라오스

이번에는 라오스여행의 기초정보에 대해 써볼까한다 솔직히 많이 여행하시분들은 필요없는 정보일테지만

초보여행자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이다 해외여행이란게 아직은 낫설게 느껴지는분들이 필요한 정보이다

정말 기본적인것부터 정리 해볼까 한다

 

라오스항공권

현재 인천출발 비엔티안 항공편은 많이 있다 예전에는 라오항공뿐이었는데 지금은 많은 항공편이 있다

국내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도 운행중이다

부산김해출발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참 웃긴것중 하나가 같은 인도차이나반도의 베트남 태국등은 항공권이 조금 싼편이다 보통 30-40만원대인데 비해 라오스는 항공편이 많지 않다보니 그보다는 비싼편이다

하지만 무난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있이니 스카이스캐너등을 검색해보면 원하는 날짜의 항공편을 확인할수있다

 

대중교통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교통수단은 툭툭이다 툭툭은 작은 오토바이부터 트럭까지 사이즈가 천차만별이다

우리나라에 택시처럼 정확하게 정해진 가격이 없으며 부르는게 값이다

그러니 꼭 타기전에 가격을 물어보거나 흥정을 해야한다 이것들 가격물어보지 않고 타면 내릴때 엄청난 금액을 부른다...

자유여행하시는분들이나 툭툭이를 이용하게 되지만 저희같은 여행객이나 패키지상품으로 오신분들인 럭셔리 고급밴차량이 항상 있기때문에 툭툭이를 이용할 일은 없다..

툭툭이는 에어콘같은건 생각도 말아야 한다 너무 작은것들은 정말 머리를 숙이고 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장거리를 이동할때는 버스나 철도 항공등이 있다...툭툭이는 근거리 이동시에 타면된다..

 

라오스돈 낍 환율

라오스 화폐 단위는 킵(LAK. KIP)이다

오늘 날짜로 확인해보면 1만킵이 한화로 661원이다

라오스는 아직 신용카드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 아주 큰매장이나 가능하고 대부분이 현금이 필요하다

보통은 달러로 환전해오고 라오스 현지에서 킵으로 환전하는게 이익이다

공항에서 킵으로 환전하지말거나 소량만해오자.. 달러가 강세이고 제일 환률이 좋다

참고로 킵 지폐 단위는 500, 1000, 2000, 5000,10000, 20000,50000 그리고 10만킵이 있다

총 8가지의 지폐가 있다 아...라오스는 동전 코인은 없다 전부 지폐다 ㅎㅎㅎ

 

라오스날씨 및 여행하기 좋은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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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를 가장 여행하기 좋은달은 11월에서 2월이다

우리나라 겨울의 시기가 라오스의 건기이기 떄문에 여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이라고한다

11월에서 2월은 최저 온도가 16도로 조금은 쌀쌀하다 라운딩하기에 최상이다

동남아국가라고 해서 항상 더운 날씨라고 생각하면 안도니 참고해서 옷을 챙기도록 하자

3월에서 5월은 라오스가 가장 더운 날씨인 여름에 속한다. 뜨거운 더위에 물놀이를 하고 싶다면 이때 놀러오는것도 나쁘지 않다. 6월부터 9월까지는 우기에 속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라오스 음식(카오삐약.신닷.샌드위치.로띠...)

동남아에서 쌀국수를 빼놓고 말하기 힘든 것이다. 보통 쌀국수 하면 베트남을 떠오르기 십상인데 라오스 또한 쌀국수로 유명하다. 라오스식 쌀국수의 이름은 카오삐약이다.. 카오삐약은 다른 쌀국수보다 면이 조금 더 쫄깃하고 식감이 좋다. 밤새 술 먹고 다음날 해장히기에는 카오삐약만한게 없다

 

두번째로 소개할 음식은 신닷이다 어디서 많이 본 음식 같지 않은가? 태국의 무카타와도 비슷하며 우리나라로 따지면 샤브샤브라고 말할수 있다. 야채와 달걀 육수를 함께 넣어 진한 국물을 맛을 낸다

철판 위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라오스 방비엥에서 샌드위치를 안 먹고 오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방비엥에서는 밥으로 샌드위치만 한게 없다. 딱히 이름은 없고 베트남 반미보다 조금 더 큰 샌드위치라고 생각하면된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등 종류에 따른 샌드위치가 많으니 기호에 따라 먹자

라오스여행 가볼만한곳?

 

라오스에서 가볼만한곳은 정말 많다.

방비엥의 액티비티와 블루라군 루앙프라방 그리고 라오스독립문.

라오스에는 동남아의 스위스라고 불릴 만큼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아름답고 웅장한 폭포가 도시마다 있다

루앙프라방의 꽝시폭포도 유명하다

불루라군이 곧 라오스라고 불릴 정도로 라오스 하면 블루라군이 떠오른다

또한 멋진 사원과 건축물이 많다 그중에서도 비엔티안에 있는 빠뚜싸이라는 건축물이다

프랑스의 개선문과비슷하다

 

라오스 밤문화

라오스 비엔티안에는 한국인관광객들이 많다보니 여러가지 밤문화로 즐길께 많다

클럽이나 가라오케 ...등등

 

 

라오스골프장

라오스에는 많은 골프장이 있고 특히나 비엔티안 주변으로 가까운 거리에 많이들있다

그러다보니 길에 시간소비해가면 이동할 필요가 없다.

앞뒤 신경쓰지 않고 라운딩이 가능하다 . 1년전만에도 아무때나 가도 라운딩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예약이 필수이다

그만큼 찾는 이들이 많아 졌다는 거다... 훌륭한 골프장이 많으니 라운딩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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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기본적인 것들만 정리해보았다.

라오스여행이 처음이신분들은 참고하면 좋다..

라오스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저희에게 연락주시면 즐거운 행복한 여행이 되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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